|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7년 6월 22일 금요일 오후 01시 58분 01초 제 목(Title): Re: 20세기 소년 19화 > 설마, 맨 마지막에는 '이 모든게 198x년대 아이들의 상상이다' 모 이렇게 >끝내는건 아니겠죠 ? -_-;;; 별 관심 안 둔 사이에 연재도 끝나 버렸군요. 249화가 최종화 같은데 감상은 .. '이건 끝낸것도 아니고, 안 끝낸 것도 아니여 -_-;;;; ' Deathnote도 아니메판이 다음회가 최종화이더군요. 결론부터 말하면, 위 언급된 두 작품은 모두 중간에 끊었으면, 더 깔끔하고, 좋을 뻔 했다 하는 느낌입니다. 20세기 소년도 '친구 세계정복'으로 마무리 지었으면, 차라리 이해가 더 잘 갈텐데 (은근슬적 초능력자에, 알게모르게 카리스마, 누구인지 안 열려진 미스테리 인물) , 결국 xxx도 아니고, oooo도 아니고, 어쩌라고 -_-;; Deathnote도 마찬가지로, L이 XX한 뒤의 스토리는 왠지 억지스럽게 '인기작이니 계속 이끌어가자'란 느낌이랄까, 키라모드였던 저에게는 꾀 재미없게 흘러가더군요 :( L 의 XX으로 끝을 내야 졍� 깔끔했으리라 봅니다만, 역시 소년만화 연재물인 이상, '정의가 이긴다'의 결론이 나와야 하나 봅니다. --;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