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오전 08시 40분 11초 제 목(Title): 작붕 최근에 본 아니메 중에 역시 작붕이 가장 두드러졌던것은 '작안의 샤나' 가 떠오로는군요. 작붕의 조건이 성립하려면 아무래도, 1화는 비교적 퀄리티가 좋아야 상대적으로 작붕이 시작되었을때, 그것이 보다 두드러지기 마련이죠. 작안의 사야의 경우에는 워낙 첫 화의 작화등이 훌륭했기 때문에, 후에 망가지기 시작할 때는 '작붕의 샤나'라고 두고두고 화자되었죠. 그래도 작붕은 보통 중반 이후부터 시작되었다가 후반에 들어 나아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말이죠. 물론 작붕이 일어나더라도, 내용이 그럭저럭 받쳐 주면, 봐 줄만 하지만 말이죠. 작붕이 일어나는 편 치고 재미있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보니 bleach도 역시 작붕에, 오리지날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가면서 끊었군요. 첫 13화 정도 까지는 아주 좋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나디아'처럼 일정한 스토리가 이어가는 경우엔, 중반 작화붕괴에도 계속보아 줄 만 였지만 말이죠. 첫 화에서는 그럭저럭 작화를 보여 주었던 '새벽전보다 유리색같은'은 3화부터 대대적인 작붕이 일어나는 군요. 게다가 뭐 재미도 없습니다. --; 끝내야 겠군요. 러브리아이돌/기프트/ 코드기어스에 추가되는군요.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