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toy (tony) 날 짜 (Date): 2006년 9월 10일 일요일 오전 12시 05분 53초 제 목(Title): Coyote Ragtime show 간만의 중년(노년?) 아저씨가 진짜 주인공인 애니입니다. 그러나 중년 아저씨만으로는 초기 흡인력 부족을 알고 여자 캐릭터를 다수 배치, 남자들의 모든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해뒀군요. SF 활극 정도의 장르 정의가 될려나... 카우보이 비밥과 비슷합니다만, 훨씬 유쾌합니다. 비밥은 우울할 땐 바닥을 긁었으니까요. 이야기는 세 팀이 얽히면서 돌아갑니다. 왕년의 해적왕이라고 불린 사나이의 보물을 찾으러 가는 그의 친구, '미스터'와 그의 일당이 한팀. 여기는 아저씨들이 드글 드글하고 귀여운 소녀(로리콘을 노린)가 한명 포함. 소녀는 해적왕의 딸이지요. 해적왕의 보물이 묻힌 행성은 며칠후면 행성채로 날아갈 운명. 역시 보물을 노리는 범죄 길드의 마담 마르시아노 팀이 하나. 여기는 마담 마르시아노를 비롯하여, 그의 12명의 딸(한명은 일찍 탈락... 9월이 안녕)이 멋지구리한 코스튬을 입고서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포진했습니다. 채찍을 휘두르는 여왕님부터, 아방 아방 귀여운 꼬맹이들까지. =_=;;; (모닝구 무스메도 아니고 뭐다냐...) 다른 한팀은 활약상은 약하지만 스토리에 그럭저럭 잘 묻혀가고 있는 팀. 안젤리나 번즈라는 미스터를 수년간 추적해본 안경 글래머 누님 스탈 수사관과 수사관 보조 첼시. + 12 자매 중의 하나(5월이) 현재 대충 10화 까지 방영되었나, 10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제작사는 ufotable이라는데, 처음 들어봤소. 카우보이 비밥이 마음에 들었던 사람이라면 한번 봐 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