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6년 7월 13일 목요일 오전 12시 01분 24초 제 목(Title): Re: 할렘물 얼마전에 대충 계보(?)를 따져보고 천지무용(92년) - 여신님(93년) 순서라고 결론을 내렸는데.. 좀 더 생각해 보니 란마1/2 (89년) 도 하렘물로 분류하기에 부족함이 없더군요. (약혼녀만 3인인가? 거기에 플러스 한두명..) 4각관계 러브코미디 형식의 작품 정도라면 그전에도 없진 않았을 것 같은데.. 루미코여사님의 작품은 대개 그런 성격이 조금씩 있었던 듯. -_-;; 고다이(메종일각, 86)에게 접근해온 여인네들도 꽤 있었고.. 아타루(우루세이 야쯔라, 81)는 일반적으론 인기가 꽝이었지만 그래도 셋쯤은 있지 않았던가? @ 결론 : 이모저모 따져 본 결과.. 최초의 하렘물은.. 두두둥~~ 기동전사 건담(79년)이었다!! (페로몬은 뉴타입 제 1의 사기기술) 그리고 최초의 역하렘(!)물은 캔디캔디 (76년) (이게 더 빨랐..)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