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6년 6월 17일 토요일 오후 02시 54분 41초 제 목(Title): fate 완결 1. 마지막편에 와서 게임처럼 대사를 넣어주다니 뭐하자는 건지.. (설마 셀화절약?) 처음부터 그런 연출이었다면 이해하겠습니다만.. 2. 그래도 앞에서는 연출이 좀 애매하게 되어 그렇게 보이는 건가보다 했는데.. 아발론은 진짜로 무지개반사.. -_-;; 3. 에누마 엘리쉬를 외치는 사이에 무자비하게 기술을 집어넣는 세이버.. 영웅왕이 피를 토하며 마지막으로 내뱉은 대사는 "필살기 이름은 짧게 지어야.." 였을지도.. (그런 의미에서 랜서나 라이더는 실용주의자였던 반면, 아처는 무한의 검제 영창을 너무 길게 만들었다가 안습으로 맞았..) 4. (당연한 얘기지만) 배드엔딩으론 한번도 안갔으니 구경 못해본 타이가 도장 분위기를 마지막에서 잠깐 맛뵈기로 보여주네요. 5. 성우 리스트가 생략되어 확인은 안되었지만 베디비어는 노토 마미코양인 듯. 모드레드는 아르토리아의 클론인 듯 하니, 원탁의 기사라는 넘들.. 실은 백합기사단이었던 걸지도? --;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