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6년 3월 13일 월요일 오후 12시 32분 01초 제 목(Title): 다이버스터 5화 6화 나오면 몰아서 보세요. 라고 한마디 툭 던져서 보지 않고 못배기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중. 아니..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몰아서 보는 게 좋을 겁니다. 5화는 6화를 위한 숨고르기의 분위기이기도 했고, 이것 하나만으로는 노노와 언니 각자, 그리고 상호간의 심리적인 진행도 영 납득이 안갑니다. 그래서 평소 같으면 불타올라야 할 만한 장면에서도 뭔가 밋밋.. @ 하도 가이낙스에게 많이 당해봐서인지.. 제목이 농담이 아니라는 건 대충 맞췄네요. 6화의 제목에서 거 왠지 에바풍의 결말이 나지 않나 하는 불안감(?)이..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