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ina (Inverse) 날 짜 (Date): 2005년 11월 8일 화요일 오전 10시 56분 48초 제 목(Title): 아카호리 외도 아워 러브게 제목도 괴악한 작품인데, 여지껏 이걸 보지 않은 이유는.. 아무도 추천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왜? 어째서?) 일본에서는 꽤나 화제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만, 한국 기준으로는 너무 매니악한 걸까요? (구글신께 물어봐도 그다지 나오는 게..) 엄정하게 평을 하자면 아주 잘 만든 작품이라고 평해주긴 힘들지만, 엑셀사가 이후 이정도로 막나가는(여러 의미로..) 작품은 처음 본다는 점에서 충분히 존재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압권은 본명 혹은 이름을 슬쩍 바꿔 등장하는 수많은 성우들.. 세키 토모카즈씨.. 그냥 성우가 직업이라서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꽤나 매니악한 인간이시더군요. (세키맨 복장을 직접 디자인하셨다니.. OTL) 작품 소개글 몇개.. http://yonggogi.ivyro.net/tatter/index.php?pl=145 http://chiichi.egloos.com/1610767/ 어둠보다 더 검은 자여 밤보다도 더 깊은 자여 혼돈의 바다여 흔들리는 존재여 금색의 어둠의 왕이여 나 여기서 그대에게 바란다 나 여기서 그대에게 맹세한다 내 앞을 가로막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마땅한 파멸을 가져다 줄 것을! --- Lina Inverse @ Slayer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