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5년 4월 9일 토요일 오전 11시 26분 38초 제 목(Title): [신작] 이넘이 내 주인님(?!) 어느날 가출을 해 버린 미소녀 두 자매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던중 우연히 찾은 대형 가옥에서, 대문앞에 붙은 가정부를 고용한다는 쪽지를 보고서는 그 집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부자소년의 로망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더군요 -_-; 이런 종류의 할렘물이 가는 길이란, 하나 둘, 미소녀를 모으는 주인공 소년의 모습이 일반적이지만, 제작진중에 GAINAX가 있는 만큼, 그 노출도와, 두 자메의 언니라고 해도, 14세 답지 않은, 키즈아노니에서 화자되었던 초딩은 울고 갈 정도의,큰 가슴의 모습은 역시 뻔한 내용에 시청자들을 붇들어 놓는 방법을 아는 노련함과 함께 하는군요. :) 그림모양 역시 주류쪽하고는 약간 거리가 있는, 동인계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주는데, 비교적 가장 최근의 GAINAX의 TV물이었던 '이 추하고도...'하고 비교가 되더군요. 하지만, 절묘하게 가릴 때는 가리는 감각은 여전합니다. :P leat ps]원작명은 '이분이 나의 주인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