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4년 9월 28일 화요일 오전 12시 47분 05초 제 목(Title): 이노센스 모 처에서 구해서 이노센스를 봤습니다. TV물로 나온 공각기동대Stand Alone Complex 시리즈와는 달리, 현학적인 인용구로 대사들이 가득 채워 졌더군요. SAC시리즈들도 그런게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 극장판에 비하면 새발의 피였군요. 공각기동대 첫번째 극장판도 당시에는 화려한 액션신과 실사영화에 버금가는 작화,연출들이 주목받긴 했지만, 솔직히 내용은 재미없었는데 두번째 극장판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처음 이노센스를 보는 사람이면, 이해 안 가는 부분도 상당히 있을듯 하구요. --이하는 스포일러 -- 영화에서 인상깊었던 장면중에 하나는 첫 시작 CG장면에서 '한글'문자가 몇개 보였던 것. 큰 의미는 없던것 같은데, 반갑더군요 -_-; 쿠사나기 소령(소좌)등장신이 없던 것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비록 비슷한 '인형'으로 대치되어 나오긴 하지만.. 네트에 퐁당 빠져버린게 사실이군요 -_-; 토구사가 TV시리즈들과는 달리, 약간 징징징 모드인것도 아쉬운 부분이었 습니다. 하기야, TV시리즈에서는 아직 자식이 없는 토구사였던것 같은데 극장판에서는 애까지 딸렸으니, 몸조심을 더 하는 것일 수도요.. 공안9과의 장인 아라마키 할아버지도 별 역할 없이 나오는 것도 좀 아쉬웠 습니다. 정부의 음모.. 이런것을 파해치는게 아닌, '인간의 죽음이 모냐?' 모 이런 질문이 주 된 영화의 소제라 어쩔수 없었겠지만 말이죠. 비글은 극장판 첫편에 이어 두번째에서도 자주 나오던데, 혼자 사는 아저씨의 친구로 적당한.. 녀석이기 때문일까요 (비글이나 키워볼까..-_-;;)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