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KumDong (난천커한마) 날 짜 (Date): 2004년 8월 31일 화요일 오후 04시 26분 14초 제 목(Title): 행복한 백식 위에 스타in자브로를 보고 생각이 나서요. 이런것도 있답니다. "행복한 백식"이라는 가슴따뜻한 동화지요. --------- http://hongsup.egloos.com/84110 옛날 론드벨에 금색의 MS가 있었다. 사람들은 건담 보다 멋지 다며, 그 로봇을 좋아했지만 그 로봇은 남몰래 슬픈 눈물을 흘리곤 했었다. 그 로봇의 이름은 100식이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다. 하루는 못보던 펭귄이 100식의 곁에 날아와 앉았다. 머리를 세운 날라리 펭귄이었고, 날이 더워 지기 전에 남극으로 돌아가는 중이었다. 100식 : "펜펜아, 펜펜아 나의 부탁을 들어주렴?" 펜펜 : "..." (펭귄은 말을 못함) 100식 : "나의 어깨의 금박을 벗겨서, 망토로 옷을 해입은 저 불쌍한 여자에게 가져다 주렴." 펜펜은 빨리 남극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말을 못하기 때문에 차마 거절 못하고 부탁을 들어 주었다. 덕분에 횡제한 레인. 100식 : "펜펜아, 펜펜아 이번에는 나의 다리의 금박을 벗겨서, 저쪽에 몰려있는 불쌍한 고아소년들에게 나누어 주렴." 히이로와 듀오와 카토르는 뜻밖에 군자금이 생긴데 감사해 했다. 이런 식으로 100식의 금박을 차례로 벗겨서, 불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느라, 펜펜은 그만 남극으로 돌아가지 못했단다. 여기까지 말을 마친 미사토가 말을 이었다. "그게 펜펜이 우리 집에서 사는 이유야." 그러자 신지가 물었다. "그럼 그 백식은 어떻게 되었어요?" 미사토가 대답했다. ".... 그래서 100식은 엘가임이 되었단다." @ 로봇대전 F를 하던 때에 써놓았던 글이군요. 1999년 4월 29일! 해상도가 낮은 TV 카드로 게임을 즐기던 시절이라 맵상에서 백식과 엘가임이 구별이 안되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