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telecar (백승엽) 날 짜 (Date): 1996년02월20일(화) 15시56분17초 KST 제 목(Title): Re: 마스터 키튼 요즘은 '해피!'같은 것을 그리며 맛이 가고 있는 듯 하지만, - 음 몬스터는 괜찮은 편이군요. - 마스터 키튼을 두고 볼 때는 정말 괜찮은 작가입니다. 야와라는 너무 끌었다는 감이 있고. 파인애플 아미 같은 경우는 전개가 너무 황당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흠. 횡설수설인데. 제가 느끼기엔 제대로 된 성인만화의 하나입니다. 성인만화라는 것이 '애들에게 못 보여줄 것'이 아닌, 이런 '성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SAS대원이라는 걸 살려나가는 듯 하다가, 뒤로 가면서 점점 잔잔한 생활 이야기라는 느낌을 줍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본 적이 있는데. (18권 완결일 겁니다. 마지막편이 아니라 마지막 페이지만 보았습니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키튼의 모습이 있더군요. 은퇴한 후에는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를 지으며 보낸다. 대개의 사람들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