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leat ( ) 날 짜 (Date): 2004년 4월 17일 토요일 오후 02시 25분 42초 제 목(Title): 유리가면 이런 기사가 중앙일보에 나와 있군요 ------ http://ilgan.joins.com/comics/200402/17/200402171118197801080000080100080101.html [만화계 뒤안길] `유리가면` 사라진 원작자는 어디에… 만화·연극 대성공 만화 <유리가면>을 무대로 올린 동명의 연극이 원작자의 행방 때문에 애를 태우고 있다. 일본 만화가 미우치 스즈에의 <유리가면>은 연극에 천부적 재능을 갖고 있는 소녀의 성장을 다룬 수작으로 약 20년 간 연재되며 일본과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 만화를 원작으로 한 연극 <유리가면>은 1999년 첫 선을 보였고 지금도 대학로(4월 5일까지 인켈아트홀)에서 인기 공연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연극 <유리가면>이 네 편(1탄 기적의 사람, 2탄 잊혀진 황야, 3탄 한여름밤의 꿈, 4탄 두 사람의 왕녀)이나 만들어졌다. 그러나 기획사인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은 남모를 고민을 가지고 있다. 원작자인 미우치의 동의를 얻지 못한 채 공연을 하고 있다는 점. 라이선스 비용을 지불하려 해도 원작자의 행방이 묘연하다. 국내에서 <유리가면> 출판권을 가진 출판사 대원씨아이에 공연 때마다 원작자와 접촉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지만 대원씨아이 측도 "행방을 모른다. 그냥 답장이 오는 데만도 무려 6개월이 걸린다. 우리도 2차 저작물에 대한 라이선스를 요구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라며 난감해 한다. 연극은 주인공의 이름을 해적판에서 따왔다. 주인공 마야는 오유경, 아유미는 신유미, 즈키가케는 송연화로 바꾸었다. 미우치의 행방은 거의 미스터리급이다. 마니아 및 네티즌 사이에서 떠도는 '정설'은 그가 신흥 종교의 교주가 돼 산 속에 은거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화는 신의 계시를 받으면 쓴다'는 미우치의 발언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축제를 만드는 사람들 측은 "원작자의 동의를 받지 않아 찜찜한 부분이 있다. 2001년 서울공연예술제 공식 초청작이 된 바 있는 이 공연을 더 키우기 위해서라도 라이선스를 얻으려 한다. 연출자가 직접 일본에 가서 원작자를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상용 기자<enisei@ilgan.co.kr> 2004.02.17 11:18 입력 --------------------------- " '만화는 신의 계시를 받으면 쓴다'는 미우치의 발언까지 구체적으로 제시" 이것이 사실이면 원츄 -_-b lea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