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omicsAnim ] in KIDS 글 쓴 이(By): uriel (조영익) 날 짜 (Date): 2004년 1월 4일 일요일 오후 04시 10분 25초 제 목(Title): Re: 다.카포 최종화 > 첫 몇편에서 성우노래장면 넣은것부터 낭패였죠 -_-; 그 이후에는 전혀 >이야기전개에 도움이 안되는 사이드스토리가 연결되서, 막판에는 네무가 >맛간 상태에서 사이드스토리에선 정상으로 나오니 역시 낭패 -_-; > > 저 역시 차라리 그런것들 다 없애고 13화+α정도로 매듭을 했어야 하지 >안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아니면 ToHeart처럼 아에 각 캐릭터 소개로 끝장 >을 보던지.. 네. 말씀하신 것처럼 ToHeart 처럼 진행해서 전반만을 가지고 각 캐릭터 소개로 가던지, 아니면 그대가 바라는 영원처럼 전반 쪽은 과감하게 스킵하고 아예 갈등 구조로만 나가던지 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엔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밝으니까 어울리지는 않겠네요. 제 웹 서버가 살아서 앞에 썼던 글의 원래 버전을 올립니다. -------------------------------------------------------------------------- D.C. 같은 경우는 참 안타까움이 느껴진다고밖에는 할 말이 없는데, 전반적으로 극상이라고 할 만 한 화면 퀄리티와 최종화의 정말 좋은 화질에다가 전반적으로 그렇게 좋은 캐릭터성을 가지고 있었어도 결과적으로 볼 때에 애니가 두 개로 분리되었다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 게 아무래도 감독의 역량 부족이나 의욕 과잉이다. 게임 원작이라는 것을 너무 의식해서 게임의 설정을 전부 보여주려고 하다가 2/3 정도에서 문득 시간이 너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갑자기 캐릭터들의 "처형"을 시작했는데, 개인적으로 이런 구도로 가려고 했다면 길이가 26쿨짜리니까 한 쿨 정도 끝났을 때에 적절히 내용을 잘 틀어야 했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