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5년 3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45분 38초 제 목(Title): Re: boost::shared_ptr 그런 delicate한 structure를 가지고 코딩하는 건 자폭을 향한 지름길이라는 생각이... 나중에 자기도 못 알아보고 삽질할 가능성 농후. C++ 코더들은 가끔 쓸데없이 오버하는 것 같은 느낌이 있음. 조금만 손을 고생시켜서 약간 dummy한 코드에 적절한 comment를 달면 자신이나 그 코드를 (억지로) 넘겨받게 될 동료 (혹은 불쌍한 부하) 코더가 편할 것을 굳이 모든 걸 "자동으로" 처리되게 하려고 클래스 뒤켠에 무지 복잡한 일을 은밀하게 하는 코드를 구겨넣는... 코드 넘겨받는 사람이 +, - 같은 사소한 오퍼레이터 하나에도 벌벌 떨면서 클래스 소스 뒤져보게 하지 말았으면. (아니면 안 뒤져보다 자폭하게 하지 말았으면...)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