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Unix ] in KIDS 글 쓴 이(By): MinKyu (김 민 규) 날 짜 (Date): 2004년 9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11분 23초 제 목(Title): Re: [q] 통신 저도 잘은 모르지만, 특별한 장단점들이 있어서 쓰인다기 보다는 분야에 따라 특정 프로토콜들이 많이 쓰여 왔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I2C: 다른 곳은 모르겠고, PC와 모니터 사이의 인터페이스에서 널리 쓰이는데 100 kbps 내지 400 kbps 정도의 속도고 버스 타입에 multi master multi slave가 가능할 것입니다. 원래는 필립스에 라이선스를 받아야 하는데 그 특허가 시효가 다 끝나갈 것입니다. I2C interface 가 있는 ROM 들도 있고 해서 나름대로 편리하지 않나 싶습니다. 모니터에 쓰이는 경우는 DDC라고 부르는데 clock, data, 5V supply가 같이 있기 때문에 slave 쪽에 전원이 들어오지 않아도 ROM을 읽을 수 있죠. 아 참 케이블이 길어지게 되면 그다지 동작을 잘 하지 않을 겁니다. UART: RS232, RS432 같은 것 말씀인가요? 하도 오래 전에 보던 거라 지금은 가물가물 ... 원래는 모뎀 인터페이스를 위한 것 아니었나요? 비교적 긴 케이블에도 사용 가능하던가 했는데... SPDIF: 원래 디지탈 오디오를 보내기 위한 인터페이스 아닌가요? throughput은 I2C보다는 높을테고 6 Mbps까지 되던가요? 오디어의 특성상 단방향 통신에 패킷 같은 것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네요. 써 놓고 보니 별 영양가가 없네요. 어디에 쓰실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