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sss (없어) 날 짜 (Date): 2011년 06월 09일 (목) 오전 09시 48분 43초 제 목(Title): 위험한 상견례 전라도 남과 갱상도 여가 지역과 집안의 갈등을 넘어 사랑하는 이야기. 그 모습을 드러내기만 해도 빵 터뜨려 주시는 김수미님.ㅋㅋㅋㅋ 이시영은 딱 예뿌장한 향단이 수준이라고 생각했는데 영화가 진행될수록 더 예뻐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반은 그냥 코미디로 여러번 재미있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필름을 짤라 먹은 건지 참...뮃o미 이거 그다지 어렵지 않게 마무리 할수 있는 설정이지나. 이정도 밖에 몬타나 존슨. 그리고, 기왕 배경이 남도쪽이면 본토사람 쓰라고. 배우가 읍나? 서울 코쟁이들 아무리 연습해도 으색한 사투리 증말 듣기 싫어요. 기억에 남는 대사 그라믄요~ 머 별시리 잡을게 있건디요~ 가께요~ 이런~ 미친x꽃다발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