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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blueyes (魂夢向逸脫)
날 짜 (Date): 2009년 12월 25일 (금) 오전 04시 09분 56초
제 목(Title): Re: 아바타(Avatar)



라디오 방송의 문화 프로그램에서 주워들은 얘기입니다만..

이 각본은 카메론 감독이 30년 이상 구상하고 있던 내용이랍니다.
너무나도 만들고 싶었던 각본이고 영화였는데 그동안은 기술이 받쳐주질 못해서 
착수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니 각본은 절대 남에게 주지 않았을성 싶습니다.  ^_^

그때 함께 주워들은 얘기인데..
카메론 감독이 원래는 트럭 운전수였답니다.
취미가 공상.
하루종일 이런저런 뭐가 재밌을까 공상을 하면서 살았는데, 그의 인생을 바꿔 
놓은 것이 스타워즈라는 영화였답니다.
그때 그가 이렇게 생각한 거였죠.
"앗. 내가 생각했던 얘기가 저렇게도 나오네. 나도 재능이 있겠는걸?"

메멘토가 하는 얘기라 속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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