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cookie () 날 짜 (Date): 2009년 05월 16일 (토) 오후 03시 28분 34초 제 목(Title): Re: 천사와 악마 1줄 감상평 호호.. 그럼 원래 천사와 악마 보러 갔다가 시간에 맞는 표가 없어서 기다려서 늦은 시간의 표라도 사서 천사 와 악마를 볼까 하다가 표가 남는 스타 트렉 본건 성공이었군요. 스타 트랙은 볼거리도 풍부하고 인상적인 대사도 많았습니다. 전 트래키도 아니지만 (영화 스타 트렉은 처음) 옛날 TOS 생각도 나는 배우들도 닮을꼴을 잘 모았더군요. 안보신 분은 이번 주말에 스타트렉 적극 추천입니다. 스팍 할아버지를 보니 많이 늙어셨더군요. 오리지널 멤버를 시간여행을 이용해서 그래도 이렇게 영화에서 보게 되니 감개 무량했습니다. 스팍이 Live Longer and prosper나 손가락 인사나 작전 성공 확률이 몇퍼센트니 하는 거나 다 참 옛날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스팍 할아버지가 마지막에 떠나면서 젊은 스팍에게 하는 유머있는 명대사: As my customary farewell would seem oddly self-serving, I will simply say... good luc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