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2008년 09월 12일 (금) 오전 09시 19분 19초 제 목(Title): Re: A time to kill (1996) 이게 영화가 초호화 배역일수밖에 없었죠. 원작이 워낙에 유명한 소설이었고, 내용 자체가 사회적인 문제가 있는 거니까..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실망스런 영화였네요. 법정 드라마의 긴장감 자체가 워낙에 떨어져서.. 뭐랄까.. 마지막 판결이 나오기까지 논리와 감정의 싸움이 격하게 오갈거 같았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논리가 전혀 없었던것 같네요. 하긴..그 범죄 자체가 논리와는 연결이 안되는 거니까 그럴지도..^^ 존 그리샴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중 소설의 긴장감을 그나마 살린것은 "The client"정도가 아닌가 싶군요. The Firm이나 Pelican brief는 좀...-_-;; 법정 영화중 제일 재미있던것은 역시 "나의 사촌 비니"가 아닐까 하는데요.. ^^ @세상 모든 일이 뜻데로야 되겠소만~ - 송골매 만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