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Zaharang ( 자하랑) 날 짜 (Date): 2008년 08월 25일 (월) 오후 02시 44분 30초 제 목(Title): 닭 나이트 아이맥스 표 구하기가 힘들어서 지난 주말에서야 보게 됨. 메가박스 옆에 살다가 용산까지 기어가려니까 보통 힘든게 아님... -_-;; 워낙 내용이 정신없이 지나가서 재밌게 보긴 했는데... 아이맥스라 뭐가 좋았는지는 잘... 폭파 장면 같은 것은 대화면이라 멋지게 나오기는 했던데. 아무래도 메가박스에서 한번 더 봐야 할 듯. 특히 처음 도입장면은 배트맨도 여기저기 나오고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집에와서 크레딧을 다시 점검하다가 킬리안 머피 있는거 보고서 '어라, 스케어크로우가 2편에도 나왔나? 그럴리가???' 하다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니 약장수로 나왔다는... 근데 이넘 잡히긴 했던가?? * * * 후반부에 약간 늘어지는 감이 있긴 했지만 크리스퍼 놀란 감독은 역시나... 적절하고 멋있게 마무리 한 듯. 근데 미국 넘들은 '도청'이라는거에 대해서 새삼스럽게 비윤리적인 짓이라고 발광을 하는 것일까나. Technically 구글에서 스팸 걸러내는거나 전화 라인에서 조커 목소리 걸러내는거나 50보 100보 아닐까나. 음. 그럼 세르게이 브린이 배트맨? 배트포드인지 뭔지 멋지더라. 무식한 넘들 CG처리 안하고 실사로 찍었다던데... 나중에 배트윙이라던가... 배트쉽은 어떻게 처리할런지? 3편 정도에는 나오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