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kijani (LAMU) 날 짜 (Date): 2008년 07월 26일 (토) 오전 12시 15분 45초 제 목(Title): Re: 모두들 즐거운 여름 보내시는군요. T.T (농담 반으로, 톰과 제리를 보면서 미국 만화영화의 무지막지한 폭력성을 느꼈다는 지인이 있음) --------------------- 저도 톰과제리를 보면서 톰이 불쌍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마침 애들은 유달리 톰과 제리를 볼때 더욱더 집중하더라고요 더 재밌어 하고요.. 제 딸래미는 톰과제리 빅팬입니다. 제 생각에는 애들이보면서 무섭다는 생각이나 충격적 감정을 느끼지 않는한 재밋게 즐기는건 상관 없다고 봅니다만.. 참고로 Zathura나 Sharkboy Larva girl 같은거는 딸래미가 6살쯤에 보고는 무섭다고 그랬답니다. 그런것 보다는 톰과 제리가 낫다고 봅니다. 물론 부지불식간에 주입되는 폭력성은 후자가 더 심하겠지만... 커가면서 다 필터링 하겠죠.. 저처럼요. 저도 톰과제리 재밌게 보고 자랐지만 지금은 충분히 문제점 인식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