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hongcho (홍이) 날 짜 (Date): 2008년 07월 24일 (목) 오전 03시 10분 35초 제 목(Title): Re: 모두들 즐거운 여름 보내시는군요. T.T 크크...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희 딸은 이제 14개월입니다. 그래서 뭐 극장 가본지는 너무 오래됐구요. 한동안 그냥 포기하면서 지냈는데 정말 근질근질하더군요. 그래서 한 두어 달부터 토런트를 뒤지고 있습니다. 캠버전이나 TS버전은 도저히 못 봐주겠어서 dvdrip으로 좀 철 지난 영화를 골라서 보고 있네요. 제가 정기적으로 읽는 영화리뷰 컬럼에서 디비디 출시 관련 기사를 토대로 고르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를 컴퓨터 모니터로 보는 건 질색이라서, 받아서 저장은 제 컴퓨터에, 실제로 보는 것은 엑박360을 통해서 거실 티비에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제 딸이 일찍 자고 아침까지 잘 자 주니까 재워놓고 밤에 보는 것이긴 합니다만. 뭐 신작을 못 본다는 건 좀 아쉽긴 한데, 어쩔 수 없죠, 뭐. 홍 (at0040/ar0148/ap0140/ao0326/an0263/am0028/aj0124/ag0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