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agasi (단물총각) 날 짜 (Date): 2008년 06월 16일 (월) 오전 09시 27분 31초 제 목(Title): Re: 인디 관련 잡담들.. 소련의 이라나 스팔코 대령을 얘기하시는건가요. ^^ Mind reading을 하는 척하다가.. "당신은 마음을 읽기 어렵군.."하면서 넘어간이후 별다른 능력없이 검술만을 선보였던..^^ 배우는 케이트 블란쳇 (Cate Blanchett)입니다. 독특한 외모와 억양때문에 한번 보면 기억이 잘되죠. 제가 본 영화로는.. Elizabeth: The Golden Age: 한국에는 골든 에이지로 나왔습니다. 여기서 엘리자베스 1세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페인의 펠리페2세와 대립끝에 전쟁을 하게되고, 갑옷을 입고 해변까지 당당히 나와 적을 맡으려는 모습이 멋지게 나왔습니다. 그런데..시녀를 둘러싸고 사람다툼 하는 모습은 좀..-_-;; The Aviator: 디카프리오씨의 영화죠. 여기서 천재 영화 감독이자, 비행사인 하워드 휴즈와 사랑에 빠지는 캐서린 헵번 역을 맡았습니다. 매력있는 모습이 잘 나왔었떤것 같네요. The Load of the Rings, The Two Towers : 가장 잘 기억하시리라 밑습니다. 프르도 베긴스 일행이 숲에서 만나는 엘프들의 짱인 갈라드리엘 역을 맡았습니다. 이때 프르도에게 선물한 에..전등? 향수?가 나중에 샘에게 요긴하게 사용되죠. (개인적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인상깊은 캐릭터는 Samwise Gamgee The Brave였습니다. 변함없는 주인에 대한 충성과 적에게 맞서는 용기, 마지막에는 주인을 들쳐없고 임무를 완수하는 모습이란..^^ 진짜 영웅이죠) 대충 이렇습니다. 이 외에도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출연하는 영화도 제작중이고.. 여러 영화에 출연하기로 얘기가 오가고 있군요. ^^ @ 이제 다시금 돌이켜보면 우린 적군과 싸우고 있었던것이 아니라 우리끼리 싸우고 @ @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적은 자신의 내부에 있었던 것이죠. 그러나 그거야 어찌 @ @ 됐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그 전쟁을 다시금 상기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 @ 우리가 배운것을 남들에게 가르쳐주고 우리들의 남은 생명을 다바쳐서 생명의 존 @ @ 귀함과 참의미를 발견할 의무가 있는것입니다. - Platoo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