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irneter (캬라멜모카) 날 짜 (Date): 2008년 04월 29일 (화) 오후 08시 44분 13초 제 목(Title): Re: Taken 전 제임스 본을 기대했는데, 스티븐 시갈이더군요. 실망... ==== 그 가운데쯤 인거 같아요. 그런데 스티븐 시갈과 제임스 본의 차이를 말로 설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ㅎㅎ 이건 딴 소리인데, 보통 경찰이 주인공인 영화를 보면 주인공이 악당을 죽일때는 꼭 정당방위 상황을 만듭니다. 악당은 죽어 마땅하지만 그래도 꼭 합법적으로 죽이죠. 아니면 기절시키고 말거나. 그런데 테이큰의 주인공은 거침없이 다 죽여버리네요. 재밌게 봤고 주인공이 싸움짱, 사격짱에 운이 좋은건 다 좋은데 어찌 프랑스에서 영어를 쓰는게 전혀 문제가 안되는지. 심각한 옥의 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