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hahamand (hahamandx) 날 짜 (Date): 2008년 1월 17일 목요일 오후 05시 24분 16초 제 목(Title): Re: 충격적인 색계. 주위 여자분들이 '아름다운 사랑'에 대한 포용력이 상당히 넓으시군요. -,.-;;; @그나저나 네이버영화 베스트리뷰라고 '색계' 감상문이 올랐고 칭찬이 줄을 이어서 내용을 읽어봤는데... 저도 '격렬하게 충격받'는다는 말이 다가와버리네요. -_-;;; 예전 가장 충실했던 한국영화DB를 흡수한 게 네이버영화라서 그간 자주 이용했었는데... 어째 갈수록... -_-;;;;;;; >>> 영화평이 좋은쪽으로만 나온걸로 봐서 기대하고 보고 헐 깜짝이야. 라고 느낀후 쇼크먹고... 한국 사람들이 혹시 영화쪽에서 불륜 코드를 디게 좋아하는것 아닐까?? 라는 의심이 생겼습니다. 양조위 피부에 핀 검버섯 얘기를 하니 여자분 하나가 깜짝 놀라면서. 나는 그런거 못봤는데 정말이냐? 요즘 양조위가 잘 안보여서 왜 안나오냐. 라고 그러더니 많이 아프다고 하더라. 라고 그러더군요. 많이 아프다고 안나오다가 영화 나온것에 긴 섹스신까지 나온걸로 봐서. 죽을병에 가까운 아주 아픈상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죽기전에 뭔가 남길라고. 검버섯 색소 빼는거 요즘 쉽게 쉽게 하는거기도 한데 설마 영화찍는데 안했을리도 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