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SenSual (tombabe) 날 짜 (Date): 2007년 6월 2일 토요일 오전 12시 57분 21초 제 목(Title): 밀양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주기도문 중에서 나오는 구절이다. 영화는 종교에대한 부정도 긍정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의 잘못된 믿음에대한 잘못된 확신, 그 복음전파에 대한 아주 못된 방식. 영화는 밀양(비밀의 볕)이라는 곳 시작된다. 한여자 (신애)의 인생에 결정적 치명타를 준 살인자는 자신의 죄를 피해자에게 구하기도 전에 이미 자신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구원받고 용서를 받았단다. 주인공 신애는 시험한다 과연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기도하는데 인간은 신이라는 존재를 증명하려는건 과연 신을 시험하게 되는것인가?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이렇게 기도하는데 왜 가련한 신애의 인생을 구하지 않는거지? 신은 과연 어디서 뭐하고있는건가? 신이 만약 있다면 비밀스럽게 우리 어딘가? 빛처럼 존재한다면 과연 어디서 뭐 하고 있는것이냐? 믿음 속에서만 존재한다면 그게 바로 비밀의 볕(빛) 이라는 것인가? 영화가 말하는거 이거 아닐까 한다. 이 영화에 내가 동의하느냐? 나는 이영화에 동의 한다. Love, Tomba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