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Param) 날 짜 (Date): 2007년 2월 22일 목요일 오전 04시 56분 57초 제 목(Title): Re: 황후화 이 영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떠오른 영화는 쿠로자와 아키라 감독의 '란' 이라는 영화.. 뭔가 색깔 대비라는 점에서 비슷해보이기도 하고,, 반란이라는 주제를 다뤘고,, 란이라는 영화는 무척 흥미진진하게 색상적인 충격을 받으면서 본 영화이고,,황후화는 그냥 웃겼다는 것.. .. 황후화를 제외한 장예모 감독 영화는, 제대로 본 것은 서랍속의 동화 밖에 없는데, 그것도 끝에가서 유치하고 촌스런 중국 공산당 찬양하기 식의 정치색 일색이어서 질렸던 기억이 나고.. 이연걸 나오던 영웅도 보다 말았고, 붉은 수수밭도 보다 말았고.. 비디오나 케이블 티브이로 봐서 그랬을지도. 영화관에 앉았으면 진득하게 봤겠지만.. -- 군중씬도 그렇고 청소씬도 그렇고 어찌 그리 유치하던지.. 영화의 색깔도 그렇고 촌스러웠습니다. 당나라 말기 황소의 난을 일으켰던 황소의 시에 영화의 모티브가 있다고 하는데,, 노란색 국화.. 반란.. 영화배경은 그 후 오대십국 시대라지만.. 가만보면, 왕비 공리의 개인적 복수심( 몇달 먹으면 미치는 약 먹게 한) 이 반란의 원인이잖아요. 그렇게 수만명의 의혈단 군대들이 가슴에 국화문양을 달고 장렬히 숨지게 까지 한 이유가 그 이유 밖에는 아들 원걸이도 마찬가지고.. 차라리 코믹스럽더군요.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