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KroQ ( 秋 男) 날 짜 (Date): 2007년 2월 20일 화요일 오전 06시 11분 03초 제 목(Title): Re: 여러분의 all time top 3는? 제가 대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밌어서 입니다 우선 마이클이 아버지가 하는일을 싫어하다 아버지가 공격을 당해 결국 말려들게 되고...또 나중에는 아버지보다도 더 냉정하고 잔혹한 대부가 되는 과정이 재밌거든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장면은 마이클이 경찰서장과 아버지를 공격한 갱두목을 죽이기전에 긴장하는 장면...정말 명연기였죠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이탈랴로 도망...이쁜여자 만남 이쁜여자랑 결혼...자기대신 마누라 죽음 다시 돌아와 배신자들 하나 하나 차분히 냉정하게 흥분하지않고 처리하는 모습...저한테는 멋있더군요 또 이정도로도 충분했는데 2부는 더 좋았습니다 특히 로버트 드니로의 쿨한 카리스마는...남자인 제가 봐도 너무 멋있어서 2부에서 젤 멋있던 장면은 드니로가 잡화가게에서 짤린후 집에 조용히 와서 아내에게 과일을 주고 조용히 저녁식사 하는장면 자고로 남자는 저래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한 장면이었죠 마지막에는 멍청한 형을 어머니가 죽기까지 기다렸다 처단하는 소름끼치도록 냉혹한 마이클까지 불필요한 대사로 상황을 설명하기보단 긴호흡으로 사람들 작은 표정과 몸짓으로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 그렇게 할수있게 한 명연기들과 짜임새좋은 스크립트 사실에 기해 쓰여진 소설로 만든영화라 무리한 설정도 없고 머리에 쏘옥 들어오는 주옥같은 사운드트랙 머...저같은 대부빠한테는 않좋은점이 하나도 없네요...--;; Work like you don't need money. Love like you've never been hurt. Dance like nobody's watching. - Satchel Pai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