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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hongcho (홍이)
날 짜 (Date): 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오전 04시 06분 08초
제 목(Title): Stranger than Fiction (2006)


기왕 쓰는 김에...

뭐 연휴 (추수감사절) 라고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영화 몇 편 봤는데요...

극작가나 감독은 그리 유명한 사람은 아닙니다만, 출연진은 좀 알려진 
사람들이죠.  Will Farrel, Emma Thompson, Maggie Gyllenhaal, Dustin 
Hoffman.

윌 패럴은 국세청 (IRS) 직원으로 아주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에마 
톰슨은 소설작가인데 주로 비극 (주인공이 죽는 소설) 을 쓰는 전문가인데 지난 
10년간의 공백을 접고 새 책을 쓰고 있습니다.  문제는 에마 톰슨의 소설의 
주인공이 윌 패럴이라는 것이죠.  문제는 윌 패럴이 자신의 행동을 묘사하는 
에마 톰슨의 나레이션을 듣게 됩니다.  윌의 일상생활은 흐틀어지 시작하고...

뭐 저런 설정의 이야기인데요.  미국 영화이긴 한데 유럽 분위기가 많이 
났습니다.  감독 (Marc Foster) 가 유럽출신이라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보면서 떠오른 다른 영화는 "Fight Club" (스타일) 이나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 (내용, 또 Jim Carrey 같은 과장된 코메디 배우의 변모가 같은 
스타일의 Will Farrel 과 비교됨) 이었습니다.

결말은 좀 뻔할 수도.  이야기는 안 하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추천입니다.  특히 "Eternal Sunshine of Spotless Mind" 같은 영화 
좋아하시면 확실한 선택입니다.

홍.
-- 2003-02-13 ------------------------- http://www.sori.org/hongcho/ --
I have great faith in fools -- self confidence my friends call it.
                -- Edgar Allan P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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