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9월 28일 목요일 오후 03시 16분 14초 제 목(Title): 관객 쏠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http://www.film2.co.kr/feature/feature_final.asp?mkey=3877 상반기 3대 배급사 시장 점유율 80% 넘어 <괴물>의 ‘관객 쏠림 현상’은 비단 <괴물>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천만 관객의 시초를 연 <실미도>와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에서부터 끊임없이 제기되어온 한국영화의 구조적 모순이다. 실제로 영화배급시장의 독점체제가 공고한 것은 사실이다. 현재 영화배급 거대 메이저 3사, CJ엔터테인먼트, 시네마서비스, 쇼박스㈜미디어플렉스가 상반기에만 83.3%라는 점유율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또 다른 멀티플렉스 체인인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까지 가세하면 총 4개사가 90%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가진다. 이들은 또한 투자-배급-극장의 수익구조를 갖춰서 과반수에 가까운 스크린을 점유하고 있기도 하다. 결국 문제는 <괴물>과 <시간>의 작품성의 차이가 아니라, 이 같은 시장구조 속에 위치한 <괴물>과 <시간>이다. <괴물>의 천만 관객 동원은 결국 영화의 ^^^^^^^^^^^^^^^^^^^^^^^^^^^^^^^^^^^^^ 완성도를 떠나, 거대 배급사의 물량공세와 높은 비용의 마케팅이 빚어낸 ^^^^^^^^^^^^^^^^^^^^^^^^^^^^^^^^^^^^^^^^^^^^^^^^^^^^^^^^^^^^^^^^^^^^^ 결과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관객들은 자신이 영화 자체를 선택했다고 ^^^^^^^^^^^^^^^^^^^^^^^^^^^^ ~~~~~~~~~~~~~~~~~~~~~~~~~~~~~~~~~~~~~~ 여기지만, 이미 그 영화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마련된 것으로도 볼 수 ~~~~~~~~~~~~~~~~~~~~~~~~~~~~~~~~~~~~~~~~~~~~~~~~~~~~~~~~~~~~~~~~~~~~~~~~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분위기라면 <괴물>에 이어 제2의, 제3의 <괴물>이 나올 ~~~~~~~~~~~ 것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