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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irneter (김실장)
날 짜 (Date): 2006년 8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 34분 00초
제 목(Title): 해변의 여인



재미있을까요?

여기서 재미란 단순한 오락적 재미 말이에요.

깊이 생각하지 않고도 편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재미.

극장에서 예고편 틀어주는거 보면서

이거 홍상수꺼 아니야? 하는데 딱 맞더라구요.

예고편은 꽤나 재미있는 영화인것처럼 만들긴 했는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대부분 가벼운 웃음을 기대했다가 낭패보잖습니까

돼지가 우물에 빠진날 이후에

극장에서든 어둠의 경로든 그 감독 영화는 다 봤는데

오! 수정 이외에는 죄다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극장전이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같은 영화 보면서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건지

어떻게 이런 감독에게 꾸준히 투자가 들어오는지
(비난하는 의미가 아니라 투자자들은 그 가치를 이해하는지)

통 모르겠고.

전에 친구랑 극장에 가서 어떤 영화를 볼까 하다가

친구가 생활의 발견을 보자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오! 수정을 꽤나 재밌게 봤던 모양인듯.

그래서 제가 글쎄... 재미를 기대하고 보면 안될텐데.. 하고

일단 봤는데

저야 마음의 준비를 하고 봤으니 그럭저럭 재밌게 봤습니다만

친구는 완전 실망했다고 뭐 저런 영화가 다 있냐고 했지요 ^^

해변의 여인도 괜히 예고편 보고 갔다가

다들 실망하고 나오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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