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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Rolleian)
날 짜 (Date): 2006년 8월  9일 수요일 오전 04시 45분 15초
제 목(Title): 킬빌이 괴물 수준의 억지라고?


>일본도 비행기나 이구아나 임신 테스트기 같은게 극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장치라고 생각해?

물론임. [Kill Bil I]에서 그 일본도는 단순한 일본도가 아닌,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품임. [고질라]에서 임신 테스트 판별 여부도 
후반부의 드라마와 액션을 일으키게 하는 메인 이벤트고. (ID4의 컴퓨터
바이러스 얘기는 굳이 들먹일 필요도 없겠지?) 영화의 스타일과 성향을
떠나서 단순히 극중 드라마의 흐름에 "리얼리티"를 부과하는 측면으로만
따진다면, 일본도 얘기나 임신 테스트, 바이러스 등등이 딸의 전화를 
무시하는 경찰관이나 휴대폰 위치 추적 무시 등등과 하등의 차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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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말귀 더럽게 못 알아 듣네.

극의 진행에 영향을 주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를 다시 설명할께.

넌 킬빌에서 칼을 갖고 비행기를 타는 게 말이 안 되는 억지라고 했지?

근데 기내 반입을 안 하고 화물로 부친다든지 할 수 있는 거고, 어떻게 갖고 

가든지 갖고 가기만 하면 극의 진행이 달라지는 건 아무 것도 없어.

칼을 갖고 탄 거는 관객에게 칼을 갖고 가는 걸 보여주는 것일 뿐이지, 꼭 칼을 

기내에 반입해야 한다고 억지를 부리는 게 아니란 말이야.

그런 걸 괴물에서의 억지와 하등 차이가 없는 억지라고 한다면, 놀고 

자빠졌다고 할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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