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cooper (궁금이) 날 짜 (Date): 2006년 4월 3일 월요일 오후 03시 26분 58초 제 목(Title): 스윙걸즈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아무 글이 없길래...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었는데, 음악을 배우는 사람의 입장에서, 재즈로의 높은 진입 장벽 때문에, (특히 스윙) 눈물 흘려본 사람으로서, 영화 본 소감으로는, 절대 절대로 스윙은 하지 못할 것 같은 애들이, 마지막 연주회 씬에서 sing sing sing을 연주 하는 모습에서는 꼭 마치 내가 가르치던 애들이 연주회에서 멋지게 해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ㅠㅠ 개인적으로는 트럼펫에 쥐인형 올려 놓고 연주하던, 이쁜척 많이 하던 애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 내가 아는 애도, 공연때 최초로 자신의 연주 컴플렉스를 우연히 이겨냈을때 몸에 지녔던 악세사리를 연주회 때마다 꼭 달고 나오는데, 그 애 생각도 나고.. 재미 있는 구석들도 많았지만, 왠지, 내 주변 일들이 자꾸 자꾸 화면에 겹쳐져서.. 아~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