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zeo (ZeoDtr) 날 짜 (Date): 2006년 1월 2일 월요일 오전 10시 57분 10초 제 목(Title): 나니아 연대기 유치찬란하긴 하지만, 2차대전 때 폭격을 피해 시골로 내려간 4남매가 꿈꾼 환상을 그린 거라고 생각하면 나름대로 납득할 수 있는 스토리입니다. 판의 집에 있던 판 아버지의 사진 - 실제 4남매의 것과 똑 같이 깨어지는 - 이라든가, 아버지를 상징하는 듯한 아스란, 막판 전투 때 런던 공습을 연상케 하는 그리핀들의 돌 폭격 같은 것들이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다만, 그리핀의 폭격은 그것을 장남이 생각해 낸 거라고 볼 때 좀 찜찜했습니다. 배워서 써먹는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특수효과는 대단히 자연스러웠는데, 타우렌...어, 미노타우루스나 판이 뛰어갈 때 중력이 이상하게 작용하는 듯한 어색함이 좀 있었습니다. 디지털 상영으로 봤는데, 화면이 정말 깨끗하더군요. 잡티 하나 없고, 색이 정말 선명했습니다. 디지털이 이제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ZZZZZ "Why are they trying to kill me?" zZ eeee ooo "Because they don't know you are already dead." zZ Eeee O O ZZZZZ Eeee OOO - Devil Doll, 'The Girl Who Was...D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