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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byunt (냐하하__)
날 짜 (Date): 2005년 12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 47분 57초
제 목(Title): Re: 태풍



연기자들이 사투리를 제대로 익히지 못한 게 맞는 거 같은데요. 

장동건이 함경도 사투리할 때는 친구 보는 줄 알았습니다. 

함경도와 경상도 사투리가 비슷하다고 해도 그 차이가 아닌 

비슷한 점을 많이 느끼게 했다면 그걸로 실패한 거죠. 


@ 영화에서 이정재는 너무 멋있게 나왔음. 장동건은 뭐 별로. -_-;; 

영화가 비교적 짧은 편이라 그런지 아니면 영화의 배경이 너무 

자주 바뀌고 이벤트가 너무 많아서 그런지 확실히 인물에 대한 

몰입은 힘들더군요. 영 엉터리로 만든 영화는 아닌데 보고 나서 

많이 허전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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