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young) 날 짜 (Date): 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02시 17분 59초 제 목(Title): Re: 도쿄타워 도쿄타운 봤슴다. 보는 내내 들던 생각은 일본은 참 다르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뭐 그게 비단 이 영화만 그런건 아니구요. 일본은 가깝지만 먼 너무나 다른 그런 나라구나..그런 생각. 또 다른건 일본 남자들은 참 호리호리 하고 나긋나긋 하구나. 일본 여자들은 꽤 순정적이구나. 그리고 내내 불편했던건 감정들의 표현이 참으로 갑갑하다라는거.. 내가 아직 서툴고 촌스러운 한국식의 내지르는 감정에서 못 벋어나선지 일본식의 예쁘게만 보이는 그런식의 꾹꾹 참는 감정들이 갑갑하더라구요. 뭐 영화라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그런면으로 보면 꽤나 일본에 대해선 모르고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요즘 상황이 갠적으로 안좋다보니 저렇게 사랑이라는 포장으로 미화되는 불륜에 대해서 무척 시니컬한 반응을 보이고 있슴다.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