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inemaPlay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뇌짱) 날 짜 (Date): 2005년 9월 19일 월요일 오후 05시 26분 12초 제 목(Title): Re: 너는 내 운명 음.. 명절때 친척과 같이 봤다가 계속 눈물이 나와 조금.. 창피했습니다. 눈이 빨개질 정도로 울었음. 위의 스포일러 읽고 갔고 중반전까진 스토리 뻔한 걸 알았음에도 정교한 연기로 눈물샘이 마르질 않더군요. 제가 감동을 받았던 부분은 마지막 부분에 황정민이 어머니와 싸우는 부분. 사랑을 위해서 뭔가의 희생이 끈질기게 요구된다는 사실을 즉,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큰 댓가를 치뤄야 한다는 사실을 계속 생각하게끔 만들더군요. 제가 도시에서만 자라서인지 끌려가는 소의 눈망울도 감동적이었고 베트남 처녀나 실제로 신문지상에서 떠들썩했던 사건도 기억나고해서 제가 황정민이 된 것처럼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최루탄표 영화. 황정민의 연기에 별 4.5를 영화에는 별 4.0을 주고 싶습니다. 근데 황정민 몇 살인가요? 아저씨 연기로 나오는데 피부는 20대 같고.. 연기는 잘하니 나이 예측이 불가능하군요.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