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NewGen (뉴제니) 날 짜 (Date): 1995년11월10일(금) 15시43분02초 KST 제 목(Title): 딸국질.. 하루 종일 딸국질이 난다.. 미치겠다.. 아침부터 못 살게 군다.. 숨 조차 쉬기 힘들다.. 증상은 이렇다.. 한번 시작하면 한 10여분간 딸국질을 한다.. 그러다 언젠가 멈춘다.. 그러다 한 한시간 후에 또 재발한다.. 멈추려고 갖은 노력을 기울였다.. 심지어는 무식한 아띨다의 주먹까지 동원해서.. 그러나.. 멈출 생각을 안한다.. 한동안 포기 상태에 들어갔을때 겨우.. 그때 겨우 멈춘다.. 처음 이 글을 쓰게 된 동기가 또 딸국질이 재발해서 하소연하려고 시작했다.. 그러다 지금은 또 멈췄다.. 이러다 또 하겠지.. 이젠 나도 지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