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NiceJoe (펭귄탄기사�) 날 짜 (Date): 1995년11월04일(토) 09시38분47초 KST 제 목(Title): 음 장난전화하는거 얼마나 재미있는뎅... 그걸 그만둔다고 그런다냐.. 뭐 내삐삐야 번호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장난 삐삐올리는 없지만 실험실이 문제다. 실험실사람들의 나에 대한 인식이 좀 이상하게 박혀있어서 만약 실험실로 " 저 NiceJoe 여자친구인데요.. 여기 병원인데....저 이런말 해도 될라나..... 낙태수술을 받으려면 남자보호자가 있어야 된대요. 꼬옥 전해주세요... " 이런 전화가 오면 실제로 믿을지도 모른다!~~!~! 아아 근데 장난전화를 할때는 다른사람을 재미있게 해줘야되는데 그런 투철한 사명감없이 장난전화를 하는 '악의무리들' 이 있다 전화를 하구 아무말도 안한다든지...(뭐 이건 장난 전화가 아니라 심각한 전화일 수도있지만) 전화를 하구서 내가 말을 거의 다하는 경우라던지 .. 아 넘싫다...아무리 목소리 이쁜 여자가 걸어두 잼없는 여자는 앙꼬없는 찐빵이닷 (가슴이야기가 아님~!~!) 나두 장난전화 걸기에는 나이가 좀 되긴했지만 재미있으면 해야된다는게 내 신조니깐....주소록 이나 뒤적거려서 삐삐장난이나 칠까....... 그럴시간 있음 논문 2페이지 더쓸까? :) NiceJoe 는 참신합니다. (한 일년에 두번쯤?) NiceJoe 는 멋집니다. (제가 보면 무지무지) NiceJoe 는 꿈을 실현합니다. (흠.. 야한꿈이라면) NiceJoe 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수건 만큼 넓은...) NiceJoe 는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나의 천사 앞에서라면....^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