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adelita ( ) 날 짜 (Date): 1995년10월25일(수) 22시20분51초 KST 제 목(Title): [생일 광고..] 이제 며칠 만 ( 정확히 말하자면 이번주 일요일 ) 있으면 루팡 마누라의 귀빠진 날이 돌아온다. (다른 말로 놀자걸1) 부모님 생일도 전혀 기억못하고.. 그리고 가끔가다는 내 생일도 잊어버리는 ' 수 관념이 전혀 없는 내가 별관심도 없는 루팡 마누라의 생일을 기억하는 것은 그리고 요즘은 그 잘하던 포스팅 도 안하고 키즈에 들어오는 시간도 하루에 30분은 넘지 않는 내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것은 루팡 마누라가 하루에 몇번씩 와서 옆꾸리 찔러가며 포스팅을 강요 내지는 협벅한 것때문은 절대 아니며 그 포악한 얘가 파란 눈으로 나를 몇번씩 보면서 오늘도 안했어..? 라는 찬 시선을 던진것 때문은 더더욱 아니다. 그리고 돈안드는 친구관계를 추구하는 내가 인형을 사주기로 약속한것은 루팡 마누라가 한달 내지는 그 전부터 자기 생일 이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일 선물 받을 목록을 작성해서 친구들한테 돌렸기 때문도 아니고 선물을 안해주면 친구로 생각을안하겠다는 그런 협밥 때문도 아니다. 그리고 여기에 내가 이렇게 포스팅하기를 바라는 것은 루팡 마누라가 그 동안 관리한 유부남과 기타 등등 영양가 없는 사람들에게 선물을 받기 위한 사전 조작내지는 정치적 성격을 띤 비자금 조성과도 전햐 상관이 없을 것이다. 애고 힘들당....~~~ 루팡아.... 이정도면 그냥 넘겨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