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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ID ?)
날 짜 (Date): 1995년10월24일(화) 17시41분57초 KST
제 목(Title): 아르테미스님..




우째 이름을 바꾸셨어요 ?

아르테미스..

무써운 여신인데..

제가 기억하는 아르테미스에 관련된 신화 중 하나는..

(제발 맞게 기억하고 잇기를..)

주인공 (남자인데 이름이..???)이 친구들과 사냥을 하다가..

길을 잃게 되었읍니다.

길을 헤매된 주인공은..숲 사이에 큰 공간을 발견하고..

가운데 있는 연못을 보게 되죠..

그런데..그 때 그 연못에서는..

아르테미스 여신이 요정들을 데리고 목욕을 하고 잇었읍니다.

인간을 보고 놀란 요정들은 재빨리 자신들의 몸으로 아르테미스의 몸을

가렸지만..이미 볼껀 다 본 이후였읍니다.

화가 난..아르테미스 여신은...그 벌로..(무슨 죄일까..길 잃은 죄뿐인데..)

그를 사슴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사슴의 모습에 놀란 남자 주인공은..숲속을 도망치듯 헤매게 됩니다.

헤매던 중 낯익은 목소리에..(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죠..)

그 쪽으로 다가가고..친구들에게..반가운 듯 다가가지만..

이미 그 때 그는 사람이 아닌..사슴에 불과 한 것이죠..

사슴을 발견한 그 친구들은....그를 사냥하게 되고..

그를 제일 먼저 물어 죽인것은..바로..

그의 사냥개들이었읍니다.

그는 결국..그가 사랑하던 사냥개들의 입에 갈기갈기 찢기어 죽어 가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신화에서 죽음은 항상..잔인하며..

가까운..사람..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죽께금..

신들은 저주를 내리곤 합니다.

여기서도 아르테미스 여신은..그를 사슴으로 만들기만 한 것이 아니라..

그가 그의 친구들 손에 사랑하는 사냥개의 손에 죽게

운명지어 버린 것이죠..

이런 잔인한 벌에 관한 일화 중..

아르테미스에 얽힌 것이 꽤 되죠..

으...무서비..아르테미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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