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flyux (너만의향기�) 날 짜 (Date): 1995년10월20일(금) 11시57분43초 KST 제 목(Title): 뉘늦게 닥터봉을 보고... 아마도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보구 만든 아류임에 틀림없다... 내 기분탓에 엄청 웃기기는 햇다... 하지만, 역시 드라마에 견줄만한 작은 스케일과 스토리 구성... 킬링 타임용으로는 적당한가..? 아마도 미리 그 영화에 대해 안다면, 나같은 한 석규 팬이 아니고서야 누가 택하리요.... 암튼...서울의 달에서의 그 건들스런 모습과 한지붕 세가족에서의 다소 푼수기 어린 모습, 거기다 나름대로 섹스심볼로 부상해 보려는 한 석규의 노력이 가상키도 햇고....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중 몇 안되는 김 혜수가 막판에 쓰고 나온... 그 가증스런 가발에...크크크... 내가 좋아하는 두 배우의 위상을 격하시킨듯한 영화라... 그래두 울리 나라 영화 발전을 위해... 알고도 봐 줍시다... >------------------------------------------------------------>>>> 휙휙...!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