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10월19일(목) 10시47분56초 KST 제 목(Title): 전화요금 모처럼은 아니지만 (요샌 맨날 일찍집에가니깐) 집에가서 야구를 보고 있었다. 왜 그날 따라 울 엄마께서도 일찍오신것일까..? 일찍들어오신 울 엄마께서는 이번달 전화요금을 가지고 어린딸을 닥달했다. 물론 그 대상은 나 밖엔 없지만. 평소에 10배가 넘는 전화요금에 열받으신 울 엄마. 한는수 없이 야구를 포기하고 내 방에서 근신했다. 또 통신하고 싶은걸 꾹 참으며 이번달 부터는 진짜 백수인데. 참자.. 참아. 진짜루 잘보여야하니 절제해야지. 하여간 보지도 못한 야구는 지고 오늘도 엄마의 눈을 피해 내 방에 갖퓽羚杵償�.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