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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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NewGen (씨~ 메이져�x)
날 짜 (Date): 1995년09월20일(수) 09시38분16초 KDT
제 목(Title): 데모? 아하 그래서 어제..



밤에 학교 앞을 지나가는데..물차-요기소 물차란 ㅁ물을 뿌리는 차-가 
있었구나..경찰두 있었구..
난 '도로 청소하나'했다가 디빵 얻어 맞았네..
하긴 울 나라가 도로에 물 뿌리면서 청소하는 외국두 아니구..한바중에 괜히 
물뿌리며 청소할리 읍지..
음..한밤중은 아니다..저녁7시쯤이었구나..

근데 진따루 무슨 데모였어요?
전 요즘 학생이 아니어서리..-흑..나 학생 아니지? :~(-

저두 데모를 본지가 진짜루 오래 되었네..거의 3~4년 정도?
고등학교땐 바루 학교옆이 대학이라 맨날 취루탄가스 마시며 공부(?)했었는데..
아~~ 그 시절이 그립다..(취루탄이? 아니..그 나이가..:)

고등학교땐 '대학가믄 데모두 마니해구..미팅두 마니하구..'하고 결심했었는데..
데모는 한번두 몬하구..미팅두 별루 몬하구..
내가 들어간 해에는 데모를 별루 안 했다..해양학과 사건 빼놓구는..
그리고..그때 왜그리 나는 소심했는지..
그리고 사실 해양학과 사건 말구는 다른 데모시엔 그 정당성을 못 느꼈던것두 그 
이유중에 하나..

나와 친했던 선배 언니가 있었는데..음..89학번..그 언닌 내가 졸업할때까지 졸업을 
못했다..
그 언니는 언제나 데모의 주동자 였구..그 언니를 볼수 있는 곳은 
편집실..아니면..학생회실..아니면 도서관 앞..(도서관 앞..그 이유는 선거철에 
후보지원차..)
그 언니가 미는 후보를 밀었었는데..
갑자기 그 언니 얘기 하다보니..썰렁해지네..
쩌비...



 

        /* 그래.. 이젠.. 여행을 하고 싶다.. */
        /* 멀리.. 파아란 파도와.. 사랑을 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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