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NiceJoe (펭귄탄기사�x)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20시13분06초 KDT 제 목(Title): 충남대 앞에서 데모가... 그런 일들이 내 주위에 있었던 것도 꽤 오래전의 일인데.. 내가 대학에 갓 입학했을 무렵에는 무척 많은 데모가 있었고. 총학생회도 거의 그런 분위기로 나가다가 대학 3학년쯤 될때에는 총학의 위상론이 대두될정도로 학생운동의 방향전환..그리고 새내기들의 외면문제가 크게 작용했는데.. 아직도 최루탄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 가끔은 그 시절의 편집실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무척 다른길을 가고 있겠지만... 충대 편집장이었던 분은 어떻게 되었을까..무척 따뜻하고 후배들 잘 챙겨주던 사람 이었는데.. NiceJoe 는 참신합니다. (한 일년에 두번쯤?) NiceJoe 는 멋집니다. (제가 보면 무지무지) NiceJoe 는 꿈을 실현합니다. (흠.. 야한꿈이라면) NiceJoe 는 넓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수건 만큼 넓은...) NiceJoe 는 새털처럼 가볍습니다...( 나의 천사 앞에서라면....^_*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