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온니스터디�x)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03시13분41초 KDT 제 목(Title): 두더지 잡기 일요일 오후를 스타디와는 별개의 일로 딩가딩가했더니... 왠 일벼락이 떨어져서 무거워 감기는 눈으로 고생을 한다냐? 할일도 많은데 프린터가 말을 안들어서 내 속을 썩이네... 내가 죽어도 하기 싫은말... 바쁘다... 미치겠다... 죽겠다... 그런데 도 입버릇처럼 무의식중에 나오는 말들.... 방금 선배가 화일을 잘못 알려주고 가서 난 2어시간을 헛수고를 하고 있다... 정말 히터가 달았다... 이럴때 두더지잡기 기계만 있어도 실컷 두드려줄 텐데... 가서 일이나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