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9월01일(금) 01시09분13초 KDT 제 목(Title): 어디 이런 남자 없수?? 흠 내가 화 낼때 옆에서 바락 바락 데들지 않고 가만히 있다가 조용히 충고하는남자. 내가 졸릴때 미리 알고 물러가는 남자. 내가 셤 기간일때 같이 셤기간인 남자.(아님 혼자서 잘놀든지) 가끔은 날 당황하게 할수 있는 황당함을 지닌 남자. 나 만을 위해서 노래 한곡정도는 불러줄수 있는남자. 웃는 모습이 귀여운 남자 얼굴은 못생겼더라도 세련된 남자. 내 말을 잘들어 주지만 가끔은 고집을 부리는 남자. 때로는 유치한 모습을 보일줄 아는 남자. 어디 이런 남자 없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