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lagrima (비포더레인�x)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18시31분30초 KDT 제 목(Title): [비가 오면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추억] 나는 어렸을때 동물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마음이 따듯한 아동이였나보다.. 이렇게 세탁기탈수 할때마냥 비가 줄줄올땐 꼭 생각나는 것이 있다. 위에서 말한것대루 동물을 좋아했기때문에 무엇이든지 키우기를 좋아했다. 그리고 어렸을때는 지식의 부족으로 인해서 생물의 생태를 조금 오해를 했었다. 그래서 한 여섯살때 난 지렁이가 비올때마나 밖으로 나와서 지렁이는 수생동물이 '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걸 키우기 위해 지렁이를 몇마리 잡아다가 세수대야에 집어넣서 항상 통통 불린채로 처참한 죽음을 맞게 했다. 나의 그런 수집증 땜시로 우리 아버지는 세수 할때 몇번이나 놀라서 세수를 포기하셨다는데... 하지만 나는 지금 지렁이 몬 만진다.! ^.^ Always smi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