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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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www)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12시39분13초 KDT
제 목(Title): 참을라구했는디...



도저히 내 양심상 가만 있을수가 없당.

아무리 친구 사이래지만 너무 그렇게 감싸구 돌지 말어유우.

아나이스가  얌전하게 생긴건 나두 인정하지만 충대의 메이퀸이란건...

날도끼님, 아부가 좀 심한거 아녀유?

기껏 500원 가지구...

내가 보기엔 날도끼가 훠얼씬 매력적이더라 뭐.

     - 칼갈이가-

PS: 도끼날도 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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