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ungNam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8월30일(수) 01시06분49초 KDT 제 목(Title): 아 바람맞았다.. 오늘은 세사람에게 바람맞았다.. 그것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선배로 부터 학교 호출이 잇었다.. 졸업에 목숨건 나는 하는수 없이 터덜거리며 학교루 갔다.. 에그.. 근데 이 선배란 사람이 안온것이다. 아마 집에서 색시랑 노느라구 안왔겠지.. 내가 항상하는말.. 다른 남자를 이렇게 따라 다녔음 아마 난 벌써 결혼했을거야. 이그.. 도 언제 만나나.. 빨랑 삐삐를 채우든가 해야지.. 졸업이 걱정된다. 아 바람이 분다~~~ |